혀나의 놀이터

와이파이

일상(日常) 2010. 6. 28. 09:21
경쟁사보다 우월한 울회사의 와이파이 망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제작한 판촉물 '와이파이'
맛은 뭐 롯데 초코파이랑 똑같다 ㅋㅋ
재밌당 +_+

Posted by 혀나

일상(日常) 2010. 6. 22. 10:55
군대에서나 쓰이는 짬이라는 용어를 회사에서 쓰는 것도 웃기지만
정말 '짬'에는 당해낼 수가 없다.

물론 회사일에 있어서 유능함은 공부와 마찬가지로 타고남 & 노력과 연관성이 제일 크지만
학교와는 달리 커리어(얼마나 오랜 기간 일했는지, 어느 부서에서 일했는지 등등)가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다보니..
짬이 있는 사람은 역시 보는 시야가 전혀 달라. 따라갈 수가 없다.

물론 난 직급의 크기만큼만, 내가 받는 돈의 크기 만큼만 회사를 걱정해줄 생각이지만.. ^^;
내가 저만큼의 짬이 되면 저만큼의 생각을 할 수 있게 될까?
Posted by 혀나
제가 여기 업무때문에 그 껀은 follow up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난번에 왔던.. 전부서에서 썼던 논문 major revision... 못하겠다고 하려고 속으로 열번은 연습했는데... 오늘 막상 전 부장님한테 전화왔을때는 결국 말 못했다.. -_-;
딱 부러지게 얘기했어야 했는데 괜히 지지부진 반항만 하다가 결국 일은 일대로 하게 되고.. ㅠㅠ
논문이 탐나시면 직접 쓰세요 상무님 ㅠㅠ

도대체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정답인거야?
그냥 잠자코 하는거? -_-;
Posted by 혀나

고민

카테고리 없음 2010. 6. 14. 17:25

난 원래 걱정을 사서 하는 성격이기는 하지만;
요새 고민이 많다.... 쩝...

큰 고민부터 작은 고민까지 아주 다양하게 얽혀있구나..

Posted by 혀나

이겼다!

카테고리 없음 2010. 6. 12. 23:46
이겼다! 흐흐

비도 오고.. 거리응원은 체력도 안되고 사람에 치이기 싫어서
CGV에서 보여주는걸 예매해서 봤는데..
자리도 편하고 화면도 크고 맥주도 팔고 (게다가 밖에는 비오고 ㅋㅋㅋ)
정말 좋았다 ^^

근데...
아 놔 내가 다시 술마시고 필름 끊기면 술 끊는다 -_-
늘 말하지만 내가 저지른 실수의 90%는 술먹고 저지른거 -_-
Posted by 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