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나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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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08. 9. 24. 21:25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 그 넓은 곳에..
나 하나 들어갈 자리 얻기가 그렇게 힘들구나...
검색, 애원, 가격 협상, 웃돈...... 가장 하기 싫었던 암표구하기로 돌입해야 하나 ㅡㅜ

덧. 수고해준 친구들은 정말정말 고맙~ 서버가 너무 이상하고 내 욕심이 너무 컸어.. 좀 뒤쪽으로 첨부터 한장씩 공략해야 했는데.. 어쨌든 고마워 얘들아~ >.<

덧2. 암표가.. 장난 아니게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사실.. 일본 가는거 생각하면 웃돈 십만원 이십만원 아까울 것도 없다. 나는 벌써 두번이나 공연보려고 일본 간 전력도 있거등 'ㅁ'
게다가 학원 한번 안다니고 일능 1급 척 합격한게 누구 덕인데. 돈 못쓸거 없다.
그렇지만 같은 팬에게 그렇게 웃돈 붙여서 팔아먹는 놈들에게 절대 내 피같은 돈 못주겠다 -_-; 내가 진짜 JAL이나 아시아나에다 몇십만원 주고 일본가는 한이 있어도 너희들에게는 웃돈 못주겠다고 -_-; 차라리 안가고 말지 -_-;
Posted by 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