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나의 놀이터

태왕사신기

문화생활 2007. 12. 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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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제집중의 야심찬 드라마에 너무 늦게 빠져버린 감이 없잖아 있지만;
너무 재밌다.. 우흑.. ;ㅁ;
엄마가 항상 챙겨봐도 거들떠보지도 않았었는데.. 메가TV 설치기념으로 몇개 보다가.. 완죤 빠져들어서.. 요새 PMP에 넣어가지구 틈만 나면 보고.. 집에 와서도 열심히 진도 따라잡고 있음.. (한국 드라마 진짜 한시간 꼬빡 채우더라; 빡세;)

역사적 고증 같은거 생각할 것도 없이.. (이건 사극이 아냐.. 환타지다.. ^^;)
오랜만에 뒷얘기가 궁금해 못견디겠어서 연달아 몇시간씩 TV 혹은 컴퓨터 앞에 앉아있게 만든 드라마. 강추! ^^;
Posted by 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