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에서 일없을때 자주 들어가서 시간때우는 듀*게시판에서 본 것.
기억이 단백질로 재생된다는 신기한 얘기네...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main&page=4&sn1=&divpage=3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0845
http://en.wikipedia.org/wiki/Planarian#Biochemical_memory_experiments
댓글에 링크된 위키피디아에 가서 읽어보면, 글 내용이랑은 좀 달라서 전기충격을 줘서 그 전기충격을 피하도록 훈련시킨다음 그 플라나리아를 반으로 잘랐더니(플라나리아는 반으로 잘라도 안죽고 각기 다른 두개의 개체가 됨... 이것도 자연시간에 배운건데 참 오랜만에 생각났다 ㅋㅋ) 훈련받은 모체처럼 전기충격을 잘피했고..
그걸 잘게 잘라서 다른 플라나리아에게 먹였더니 훈련받은 모체처럼 잘 피했다능...
근데.....
The experiment was repeated with mice, fish, and rats...........
플라나리아야 반으로 잘라도 재생하는 녀석이니 거부감이 덜했는데.....
쥐라니...... on_
게다가 다른 쥐들에게 먹였다는 얘기..... on_
크흑 쥐 불쌍해... ㅜㅜ
2. 이것도 듀게에서 본건데... '전율'이라는 말뜻의 유래.
근데 이런건 나만 재밌어하는거 같다 -_-a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main&page=1&sn1=&divpage=33&sn=off&ss=on&sc=on&keyword=전율&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0726
(전략) 왕의 권위와 명 혹은 사법제도에 관련한 질문이었는데 사직이란 조상들 앞에서 상을 주거나 사형을 집행하는 곳으로도 쓰였기 때문입니다. 주나라는 전쟁터에 나갈 때 사직의 신주인 밤나무를 수레에 싣고 다녔는데 이는 사형집행을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두려워 떤다는 의미의 전율(戰栗)이란 단어가 나왔다고 하네요
기억이 단백질로 재생된다는 신기한 얘기네...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main&page=4&sn1=&divpage=3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0845
http://en.wikipedia.org/wiki/Planarian#Biochemical_memory_experiments
댓글에 링크된 위키피디아에 가서 읽어보면, 글 내용이랑은 좀 달라서 전기충격을 줘서 그 전기충격을 피하도록 훈련시킨다음 그 플라나리아를 반으로 잘랐더니(플라나리아는 반으로 잘라도 안죽고 각기 다른 두개의 개체가 됨... 이것도 자연시간에 배운건데 참 오랜만에 생각났다 ㅋㅋ) 훈련받은 모체처럼 전기충격을 잘피했고..
그걸 잘게 잘라서 다른 플라나리아에게 먹였더니 훈련받은 모체처럼 잘 피했다능...
근데.....
The experiment was repeated with mice, fish, and rats...........
플라나리아야 반으로 잘라도 재생하는 녀석이니 거부감이 덜했는데.....
쥐라니...... on_
게다가 다른 쥐들에게 먹였다는 얘기..... on_
크흑 쥐 불쌍해... ㅜㅜ
2. 이것도 듀게에서 본건데... '전율'이라는 말뜻의 유래.
근데 이런건 나만 재밌어하는거 같다 -_-a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main&page=1&sn1=&divpage=33&sn=off&ss=on&sc=on&keyword=전율&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0726
(전략) 왕의 권위와 명 혹은 사법제도에 관련한 질문이었는데 사직이란 조상들 앞에서 상을 주거나 사형을 집행하는 곳으로도 쓰였기 때문입니다. 주나라는 전쟁터에 나갈 때 사직의 신주인 밤나무를 수레에 싣고 다녔는데 이는 사형집행을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두려워 떤다는 의미의 전율(戰栗)이란 단어가 나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