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나의 놀이터

일상(日常) 2009. 2. 17. 13:59
나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 책 무지 좋아한다..
어려서도 친구집에 놀러가면 친구랑 안놀고 그 집에 있는 책 읽었고.. 눈나빠진다고 엄마가 책 그만보라고 할 정도였다..
지금도 관심있는 책 있으면 계속 사서 보는 편인데...

그렇지만... 책 읽고 독후감 쓰기는 싫다..
회사분들이랑 그거 가지고 토론하기는 더싫다..
그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늦게가는건..... 이건 뭐... on_
Posted by 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