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나의 놀이터

일상(日常) 2009. 4. 7. 00:00
1. 오늘도 퇴근은 10시 반. 11시 반 귀가
저 진짜 올해 내내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건가효 ㅠㅠ
2. 지난주에 주차하다가 사이드미러 깨먹음;; 아 우리집 주차장 너무 쫍아 -_-; 후진하다가 사이드미러가 벽에 걸려서 퍽;하고 깨졌음; 통채로 갈면 8만원인데 아빠가 어디서 거울만 갈아서 8천원에 해결했다네.
3. 차네가 이 사건으로(궁금하면 누르시얍) 나에게 전화를 해서..
그 전화를 받다가 손이 미끌~해서 휴대폰을 떨어뜨렸는데
그 다음부터 휴대폰 벨소리가 잘 안나길래 오늘 A/S 센터에 갔더니
회로가 고장났다며 16만원 내래 on_
아니 내가 이 휴대폰을 5만원에 샀는데.. 지금 나랑 싸우자는 검미! (응?;)
(이 무슨 시트콤 자매냐며 on_)
(차네 땜에 그랬다는건 아니고 ^^; 이 무슨 절묘한 재수없음이란 말인지 on_)

흑흑 ;ㅁ;
Posted by 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