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ian군에게 받아버린 지정문답.
원글: http://madian.tistory.com/1147
주제가 판타지소설인데, Madian군과는 고등학교 때 판타지소설 동호회를 통해서 만났으니, 초심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이네 ㅎㅎ
■ 최근 생각하는『판타지 소설』
최근 생각하는...이라기엔 최근 판타지 소설을 거의...아니 전혀 읽지 않았다 ^^;
아마 이영도의 피를 마시는 새가 나왔을 즈음 읽고 그만둔듯?
해리포터 시리즈도 판타지 소설이라면 그게 마지막일테고.. ^^;
따라서 아쉽게도 최근 생각하는 판타지 소설에 대한 건 '없음'
■『판타지 소설』에 감동
감동이라면.. 나는 주저없이 이영도의 소설들을 들겠다.
현란한 한글 구사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 생각할 거리를 만드는 주제, 매력있는 주인공들, 글의 완성도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다만 판타지 소설의 꽤나 두꺼운 독자층인 학생들이 읽기엔 주제가 너무 어렵다는 단점이.. ^^;
실제로 나도 고등학교 때 드래곤라자를 처음 읽었을 때는 결말이 뭐 이래..했는데 대학교때 다시 읽어보니 생각할 거리들이 많더군..
어쨌든.. 너무나 재미있어서 감동받았던 소설임 ^^
■ 직감적『판타지 소설』
....질문이 너무 어렵다.. on_
네이버에서 찾은 직감적:
[관형사][명사]사물이나 현상을 접하였을 때 설명하거나 증명하지 아니하고 진상을 곧바로 느껴 알아차리는. 또는 그런 것.
설명하거나 증명하지 않고 곧바로 느끼는 판타지 소설이라...
'재미'가 아닐까? 판타지 소설은 주제 따윈 필요없고 무조건 재미있으면 장땡이다. ^^;
■ 좋아하는『판타지 소설』
아까도 말했지만 이영도 소설 전부를 매우매우 좋아함.
그리고 난 왠만큼 재미가 검증된 유명한 소설들만 읽었으므로.. 읽었던 것들은 다 좋아한다. ^^; 근데 귀환병 이야기밖에 제목이 기억이 안나 on_
■ 세계에『판타지 소설』이 없었다면
뭐 별로 상관없지 않았을까? ^^;
문학은 분류하기 나름이니.. 전래동화 이런걸로 존재했을지도 모르겠다..
그치만 이런 자유롭고 비교적 진입장벽이 쉬운 문학장르가 없었다면.. 문학이란게 지금보다 훨씬 더 딱딱하게 느껴졌을 듯.
■ 바톤을 받는 5명 절대로 5명! (지정과 함께)
흠.....
이건 안할란다.. 주제 생각하기도 귀찮고.. ^^;
주변에 그닥 성실한 블로거가 별로 없어서 말이지 ^^;
원글: http://madian.tistory.com/1147
주제가 판타지소설인데, Madian군과는 고등학교 때 판타지소설 동호회를 통해서 만났으니, 초심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이네 ㅎㅎ
■ 최근 생각하는『판타지 소설』
최근 생각하는...이라기엔 최근 판타지 소설을 거의...아니 전혀 읽지 않았다 ^^;
아마 이영도의 피를 마시는 새가 나왔을 즈음 읽고 그만둔듯?
해리포터 시리즈도 판타지 소설이라면 그게 마지막일테고.. ^^;
따라서 아쉽게도 최근 생각하는 판타지 소설에 대한 건 '없음'
■『판타지 소설』에 감동
감동이라면.. 나는 주저없이 이영도의 소설들을 들겠다.
현란한 한글 구사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 생각할 거리를 만드는 주제, 매력있는 주인공들, 글의 완성도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다만 판타지 소설의 꽤나 두꺼운 독자층인 학생들이 읽기엔 주제가 너무 어렵다는 단점이.. ^^;
실제로 나도 고등학교 때 드래곤라자를 처음 읽었을 때는 결말이 뭐 이래..했는데 대학교때 다시 읽어보니 생각할 거리들이 많더군..
어쨌든.. 너무나 재미있어서 감동받았던 소설임 ^^
■ 직감적『판타지 소설』
....질문이 너무 어렵다.. on_
네이버에서 찾은 직감적:
[관형사][명사]사물이나 현상을 접하였을 때 설명하거나 증명하지 아니하고 진상을 곧바로 느껴 알아차리는. 또는 그런 것.
설명하거나 증명하지 않고 곧바로 느끼는 판타지 소설이라...
'재미'가 아닐까? 판타지 소설은 주제 따윈 필요없고 무조건 재미있으면 장땡이다. ^^;
■ 좋아하는『판타지 소설』
아까도 말했지만 이영도 소설 전부를 매우매우 좋아함.
그리고 난 왠만큼 재미가 검증된 유명한 소설들만 읽었으므로.. 읽었던 것들은 다 좋아한다. ^^; 근데 귀환병 이야기밖에 제목이 기억이 안나 on_
■ 세계에『판타지 소설』이 없었다면
뭐 별로 상관없지 않았을까? ^^;
문학은 분류하기 나름이니.. 전래동화 이런걸로 존재했을지도 모르겠다..
그치만 이런 자유롭고 비교적 진입장벽이 쉬운 문학장르가 없었다면.. 문학이란게 지금보다 훨씬 더 딱딱하게 느껴졌을 듯.
■ 바톤을 받는 5명 절대로 5명! (지정과 함께)
흠.....
이건 안할란다.. 주제 생각하기도 귀찮고.. ^^;
주변에 그닥 성실한 블로거가 별로 없어서 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