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말에 따라서 상대에게 받는 느낌이 아주 다른게 신기하다.
전에 버클리 여름연수 갔을 때 한국인끼리도 영어이름으로 부르고.. 다같이 있을때는 영어로 얘기하고 그랬더니.. 같은 반이었던 사람들 나이는 기억조차 나지 않고.. 친구도 아닌 것이 선배나 후배도 아닌 것이 신기한 관계라는 생각이 들었었고..
지금 회사에서도 서로 존대말을 쓰는데.. 그러니까 랩선배들에게 받는 느낌과는 또 다르다..
그렇지만 친해지려면 역시 반말쓰는게 좋은 것 같네.. ^^;
전에 버클리 여름연수 갔을 때 한국인끼리도 영어이름으로 부르고.. 다같이 있을때는 영어로 얘기하고 그랬더니.. 같은 반이었던 사람들 나이는 기억조차 나지 않고.. 친구도 아닌 것이 선배나 후배도 아닌 것이 신기한 관계라는 생각이 들었었고..
지금 회사에서도 서로 존대말을 쓰는데.. 그러니까 랩선배들에게 받는 느낌과는 또 다르다..
그렇지만 친해지려면 역시 반말쓰는게 좋은 것 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