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나의 놀이터

잡담

일상(日常) 2010. 8. 2. 11:25
1. 새로 옮긴 회사는 잘 출근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일에 본격적으로 투입이 안되어서.. 분위기 파악을 못하긴했지만..
작년에 KT에서 우리 실장님이셨던 분이 여기 팀장님으로 오셔서 깜짝 놀랐다..
물론 직속상관은 아니지만..
세상은 참.... 좁구나...;;

2. 나의 말, 행동, 내가 쓴 글 등이 나를 얼마나 나타낼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의 말, 행동, 그사람이 쓴 글로 그 사람을 얼마나 알 수 있을까?
아니, 애당초 한 사람을 '아는' 것이 가능하기는 한걸까? 나도 나를 제대로 모르는데....

3. 휴가철이다보니..
이미 2주동안이나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
Posted by 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