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나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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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斷想) 2007. 12. 3. 21:37
오늘 퇴근하는 길에 산공과 학부동기이면서 울회사 다니는 친구를 만났는데.. 학부동기의 결혼소식을 전해들었다. (이제 슬슬 결혼 소식들이 들려오는구나~ >.<)

요새 통 친구들 소식을 못듣는다고 했더니.. 친구는 청첩장을 싸이 클럽에서 봤댄다. 그리고 또 외국에서 회사다니는 친구의 귀국소식도 알려주었다. 그건 엠에센에서 들었다네;

내가 싸이도 안하고 엠에센도 잘 안한다고 했더니, 그러면 친구 소식을 어떻게 듣느냐며 타박;

그렇군!;; <-이제서야 깨달음;

따 안당하려면 싸이 좀 주기적으로 구경다녀야겠고만 ^^; 
Posted by 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