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이 많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 두번째로 호두파이를 구웠는데, 지난번 레시피가 너무 단 것 같아서 물엿 130g대신 물엿50g과 꿀 40g을 넣었더니 훨씬 맛있게 되어서 할아버지 할머니께도 가져다 드렸다.
(갓 구운 따끈한 파이를 같이 먹었다.)
몇가지의 이유로 갑자기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물엿을 줄이고 꿀을 첨가한 오늘 구운 성공적인 호두파이를 생각하니 갑자기 흐뭇해졌다.
가끔씩 찾아오는 우울함이 호두파이 덕분에 날아갈 수도 있다니 신기한 일이네. 요런 것들을 많이 찾아내야 할텐데 말이지.
오늘 두번째로 호두파이를 구웠는데, 지난번 레시피가 너무 단 것 같아서 물엿 130g대신 물엿50g과 꿀 40g을 넣었더니 훨씬 맛있게 되어서 할아버지 할머니께도 가져다 드렸다.
(갓 구운 따끈한 파이를 같이 먹었다.)
몇가지의 이유로 갑자기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물엿을 줄이고 꿀을 첨가한 오늘 구운 성공적인 호두파이를 생각하니 갑자기 흐뭇해졌다.
가끔씩 찾아오는 우울함이 호두파이 덕분에 날아갈 수도 있다니 신기한 일이네. 요런 것들을 많이 찾아내야 할텐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