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나의 놀이터

라노떼

일상(日常) 2010. 3. 20. 11:18
도산공원 근처 샌드위치, 파스타 집 라노떼.
찾아가기는 불편하지만 음식도 맛나고 오래 앉아있을 수도 있고 (압구정답게 발렛도 되고) 해서 친구들 생일파티 장소로 즐겨찾는 곳.

식전빵으로 식빵이...;
근데 맛있었다능 ^^;

버섯샐러드. 하얀건 크림치즈


불고기 샌드위치.
빵이 마음에 든다.
샌드위치 맛의 절반은 빵이 결정하는 듯.

뇨끼. 스파게티 면 대신 감자를 가지고 만든 것.
뇨끼를 '옹심이'라고 표현한 유빈에게 감탄 ㅎㅎ
근데 난 뇨끼보다는 밀가루 파스타들이 좋더라고..

함박스테이크.
난 항상 sunny side up 스타일(한쪽만 익혀서 노른자가 살아있는거)의 계란후라이 노른자에 반한다.

서비스 아이스크림(아포카토)

위치는 다음과 같음.
나의 네비에는 나오지 않는 바람에 애먹었음 ㅠㅠ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52-1 Jello빌딩 1층
02-514-5007
Posted by 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