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나의 놀이터

다녀왔심다

일상을 떠나 2007. 4. 27. 16:49
안면도로의 워크샵, 잘 다녀왔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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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채꽃 가득한 펜션에서 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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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보고.. 날씨가 흐려서 일몰은 잘 못봤지만 어쨌든 낙조는 감상하고..


뭐.. 과음만 하지 않았다면 더 즐거운 워크샵이었을텐데.. ^^; 아 놔 가기전에 예감이 쪼콤 불길하더니만; 또 폭음을 -_-;

어쨌든 오랜만에 운동도 많이 하고.. 캠프파이어도 하고.. 바닷가에서 술도 먹고.. 휴양림 산책도 하고..
무엇보다도 목금 다녀와서 지금 집에 들어왔다는게 즐거웠던..
4월의 워크샵 ^^
Posted by 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