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나의 놀이터

교육을 마치고

일상(日常) 2007. 12. 7. 17:03
5일간의 SAS 교육이 끝났다.
(아래 교육 못가게되었다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어찌저찌해서 결국 오긴 왔다 ^^;)

직장인 대상으로 하는 교육답게 9시 반 시작, 점심시간 1시간반, 5시까지만 진행되는 적당히 빡세고 적당히 널럴한 교육이었고, 내용도 괜찮았음.

일주일씩이나 계속 수업듣는 것을 반복하다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라. 예전에 수업 듣던거, 맨땅에 헤딩해가며 숙제했던거, 시험 봤던거, 공부 했던거 등등.
배운 것을 다시 복습하고 활용할 의욕을 가져야겠다.

5일 동안 회사 떠나 있어서 넘 좋았고~ 늦게 출근하는 것도 좋았고~ 매일 맛난 점심 먹는 것도 좋았고~ 일찍 끝나는 것도 좋았고~ 새로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좋았고~

즐거웠던 교육! 의욕 재충전하여 또 열심히 살자! (아잣!)

(분당만 안가면, 정말 열심히 살게요 ㅡㅜ)
Posted by 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