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
짬
혀나
2010. 6. 22. 10:55
군대에서나 쓰이는 짬이라는 용어를 회사에서 쓰는 것도 웃기지만
정말 '짬'에는 당해낼 수가 없다.
물론 회사일에 있어서 유능함은 공부와 마찬가지로 타고남 & 노력과 연관성이 제일 크지만
학교와는 달리 커리어(얼마나 오랜 기간 일했는지, 어느 부서에서 일했는지 등등)가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다보니..
짬이 있는 사람은 역시 보는 시야가 전혀 달라. 따라갈 수가 없다.
물론 난 직급의 크기만큼만, 내가 받는 돈의 크기 만큼만 회사를 걱정해줄 생각이지만.. ^^;
내가 저만큼의 짬이 되면 저만큼의 생각을 할 수 있게 될까?
정말 '짬'에는 당해낼 수가 없다.
물론 회사일에 있어서 유능함은 공부와 마찬가지로 타고남 & 노력과 연관성이 제일 크지만
학교와는 달리 커리어(얼마나 오랜 기간 일했는지, 어느 부서에서 일했는지 등등)가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다보니..
짬이 있는 사람은 역시 보는 시야가 전혀 달라. 따라갈 수가 없다.
물론 난 직급의 크기만큼만, 내가 받는 돈의 크기 만큼만 회사를 걱정해줄 생각이지만.. ^^;
내가 저만큼의 짬이 되면 저만큼의 생각을 할 수 있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