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
지각...할뻔
혀나
2009. 3. 16. 14:30
오늘 입사 후 처음으로 지각....할뻔 했다..
어제 왠일인지 늦게까지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가 1시 넘어서 잠든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7시 59분.... (평소 기상시각은 6시 50분;)
잘 생각해보니 6시 50분을 가리키는 핸드폰 액정을 무시한 기억이 나는 것도 같고....;;
'이건 꿈이야!' 를 외치며 번개처럼 후닥닥 준비해서 후다다닥 달려나왔더니..
(그래도 머리도 감고 화장도 하고 가는 길에 수퍼에서 커피도 사서 마셨음 ^^;)
8시 59분에 회사 정문에 카드키를 찍을 수 있었다..
괜히 쫄아서 과장님한테 30분 정도 늦겠다고 문자 보내놨는데.. 결과적으로는 지각 안했음.. 'ㅁ'
원래 한시간쯤 걸리는데.. 45분 정도에 끊은듯.. 대중교통의 환승이 아귀가 맞게 착착 되었나봐..
(그냥 이제부터 8시에 일어날까? ^^;)
하여튼 월요일 아침부터 가슴을 쓸어내렸다 ㅎㅎ;
어제 왠일인지 늦게까지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가 1시 넘어서 잠든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7시 59분.... (평소 기상시각은 6시 50분;)
잘 생각해보니 6시 50분을 가리키는 핸드폰 액정을 무시한 기억이 나는 것도 같고....;;
'이건 꿈이야!' 를 외치며 번개처럼 후닥닥 준비해서 후다다닥 달려나왔더니..
(그래도 머리도 감고 화장도 하고 가는 길에 수퍼에서 커피도 사서 마셨음 ^^;)
8시 59분에 회사 정문에 카드키를 찍을 수 있었다..
괜히 쫄아서 과장님한테 30분 정도 늦겠다고 문자 보내놨는데.. 결과적으로는 지각 안했음.. 'ㅁ'
원래 한시간쯤 걸리는데.. 45분 정도에 끊은듯.. 대중교통의 환승이 아귀가 맞게 착착 되었나봐..
(그냥 이제부터 8시에 일어날까? ^^;)
하여튼 월요일 아침부터 가슴을 쓸어내렸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