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
위염 진단
혀나
2007. 8. 15. 01:04
드디어 오늘 벼르고 벼르던 내시경 검사를 오전에 하고 왔음.
나의 병명은 '표재성 위염(Superficial Gastritis)'
만성위염의 초기단계이며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긴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말하면 대단해보이지만.. 뭐 내시경 검사 하면 직장인 대부분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고.. 약 복용도 필요 없고.. 뭐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맵고 짠 음식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 등등이라고 하네..
걍 위 점막이 살짝 헐어있다고 보면 될 듯..
ㅋㅋ 그래도 심각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이제 술먹어야지 >.< (사실 벌써 지난주에 먹었다능 =ㅁ=)
덧. 그나저나 수면내시경 첨해봤는데.. 무섭더라..;; 링겔까지 꽂더라고; 진짜 술먹고 필름 끊긴것처럼 기억 싹 사라지고.. 하고 나서는 술 취했을때처럼 정신이 없음..
나의 병명은 '표재성 위염(Superficial Gastritis)'
만성위염의 초기단계이며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긴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말하면 대단해보이지만.. 뭐 내시경 검사 하면 직장인 대부분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고.. 약 복용도 필요 없고.. 뭐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맵고 짠 음식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 등등이라고 하네..
걍 위 점막이 살짝 헐어있다고 보면 될 듯..
ㅋㅋ 그래도 심각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이제 술먹어야지 >.< (사실 벌써 지난주에 먹었다능 =ㅁ=)
덧. 그나저나 수면내시경 첨해봤는데.. 무섭더라..;; 링겔까지 꽂더라고; 진짜 술먹고 필름 끊긴것처럼 기억 싹 사라지고.. 하고 나서는 술 취했을때처럼 정신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