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나 2007. 11. 4. 22:42

요즘 들어 살짝.. 소심 기운이 덜해진 기분이 든다 ^^;

지인의 홈피에서 살짝 신경이 쓰이는 글을 발견했다가도.. 전같았으면 혹시 날 얘기하는걸까?하며 소심에 떨었었는데.. 요즈음은 나에게 할 말이 있으면 나한테 직접 말해라..라는 생각이.. ^^;

모.. 이러다가 또 당장 내일 사소한 일에 소심에 떨면서 고민할지도 모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