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킹

딸기 생크림 케익

혀나 2008. 3. 2. 16:23
부모님께서 (또) 장기 해외여행을 나가신 관계로.. 빈 집에 친구들을 초대했다.

뭐 처음 초대하는 것도 아니고.. 같이 기숙사 생활도 해봤고.. 1~2주에 한번씩은 보는 사람들이니 부담없이 부르기는 했는데.. 그래도 집주인 체면이 있지 뭐라도 좀 내놔야 할 것 같아서.. ^^; 굽기 쉽고 뽀대나는 거 뭐 없을까 하다가.. 역시 뽀대라면 케익이지! 하고 결정한 메뉴.

역시 뽀대라면 케익! 굽고나니 상당히 그럴듯해보이지만.. 사실 굽기는 그닥 어렵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