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다찌마와 리
혀나
2008. 8. 16. 22:42
원래는 월 E를 보러 갔다가 다 매진이라 할 수 없이 보게된 영화 ^^;
예~에전에 인터넷 단편영화 30분짜리는 봤었는데.. 이게 두시간짜리 상업영화로 제작될 줄은 몰랐다능;;
보기 전에는 솔직히 이런걸 돈주고 보다니 on_ 하는 심정이었으나.. 두시간동안 완전 폭소 ^^;
아무 생각없이 웃을 수 있는 영화였다.. (내가 춈 B급 감성을 가지고 있는거 같기는 하다 ^^;)
배우들의 신파조 대사라든가.. 다찌마와 리가 등장할 때 "잘생겼다~"라고 외치는 상대편이나.. 한국 올로케인데 배경은 스위스 일본 중국을 넘나드는 거나.. 압록강,두만강 다 한강다리 밑 똑같은 데서 찍은거나.. 격투씬 뒤쪽에 등장하는 바다이야기 간판이나.. 나쁜놈 머리를 콱 찍으면서 마쎄이!라고 외치는 거나.. 하여튼 B급 유머 난무.. ^^; 어이없게 웃을 수 있었다.. ㅋㅋ
게다가 이게 왠 덤인지.. 영화가 끝나고는 류승완 감독님하고 임원희 씨하고 안길강 씨가 나와서 무대인사까지! 류승완 감독님 왤케 잘생겼니.. ^^;
먹히는 사람한테만 먹히는 유머일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난 재밌었음! ^^
예~에전에 인터넷 단편영화 30분짜리는 봤었는데.. 이게 두시간짜리 상업영화로 제작될 줄은 몰랐다능;;
보기 전에는 솔직히 이런걸 돈주고 보다니 on_ 하는 심정이었으나.. 두시간동안 완전 폭소 ^^;
아무 생각없이 웃을 수 있는 영화였다.. (내가 춈 B급 감성을 가지고 있는거 같기는 하다 ^^;)
배우들의 신파조 대사라든가.. 다찌마와 리가 등장할 때 "잘생겼다~"라고 외치는 상대편이나.. 한국 올로케인데 배경은 스위스 일본 중국을 넘나드는 거나.. 압록강,두만강 다 한강다리 밑 똑같은 데서 찍은거나.. 격투씬 뒤쪽에 등장하는 바다이야기 간판이나.. 나쁜놈 머리를 콱 찍으면서 마쎄이!라고 외치는 거나.. 하여튼 B급 유머 난무.. ^^; 어이없게 웃을 수 있었다.. ㅋㅋ
게다가 이게 왠 덤인지.. 영화가 끝나고는 류승완 감독님하고 임원희 씨하고 안길강 씨가 나와서 무대인사까지! 류승완 감독님 왤케 잘생겼니.. ^^;
먹히는 사람한테만 먹히는 유머일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난 재밌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