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다녀왔다. ^^
혀나
2008. 11. 2. 00:06
1. 재밌었다!! ^^ 역시 너희들은 최고야! ㅋㅋ
2. 차 가지고 간건 정말 탁월한 선택. 덕분에 올적갈적에도 편하고.. 짐 맡기지 않아도 되고.. 귀찮은 것들 다 차에 집어넣어두고 몸만 콘서트 들어가면 되고.. 비는 시간에 앉아있어도 되고... 너무너무 편했다. 앞으로 출퇴근도 차가지고 할까? ^^;
3. 이 즈질체력; 1회 보고 났더니 다리아프고 졸리고 피곤하고... ㅡㅜ 솔로콘은 물론 시간이 짧긴 했지만 전날 3시간 자고 식사도 제대로 안하고 두번이나 봤어도 끄떡 없었는데.. 회사생활은 역시 몸을 갉아먹나봐 ㅡㅜ
어제 사실 설레어서(..인지 운전해야 하는게 불안해서인지 잘 모르겠다 ^^;) 잠을 좀 설쳤는데.. 지대로 피곤하네;
4. 내일 한 회 더 볼 수 있다는게 기쁘군 ^^
5. '수고하세요'라는 말 어디서 배웠어 ㅋㅋ 그건 콘서트 끝나고 나가려는 관객들에게 하는 인사로는 그닥 어울리지 않는 말이란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