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나의 놀이터

그동안 베이킹은 쉬지않고 하고 있었다는거 'ㅁ'

회사에서 회의 때 남은 카페라떼 하나 훔쳐와서 전에 구운 초코머핀 (누르세엽; 이거 파란색 글씨에 밑줄넣어지게 링크 활성화 글씨체로 만드는건 또 어떻게 하는거지? ^^; 걍 글자색 바꿔줬는데; 자동으로는 안되나?) )에 넣어본것. 대신 초콜렛 녹인것과 우유는 빼주고. 어디선가 먹어본 맛인데 무슨 맛인지 기억을 못하겠다 ^^; 어쨌든 맛났음! 근데 여전히 난 사먹는게 훨씬 맛있다 ^^; 산것처럼 촉촉하려면 역시 포도씨유를 더 많이 넣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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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선물할 일이 있어서 대량제작. (미니오븐으로 하려니 힘들더라;) 포장지에 넣으니 생각보다 그럴듯해서 나도 놀랐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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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칩 머핀 1개와 땅콩쿠키 5개로 구성. 자신작만 넣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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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구웠던 땅콩쿠키를.. 드디어 포크를 구입하여 좀 작게 만들어서 다시 구워본것. (이거 과정샷도 찍은거 같은데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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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또 맛난 초코칩쿠키. 계피가루 향이 솔솔 풍기는게 맛있더라고. 근데 두번이나 구웠음에도 과정샷은 없다. ^^; (이제 귀찮아진게지;;) 레시피는 혜원님. 땅콩쿠키 레시피 올려주신 바로 그분.
근데 그 레시피에서 버터 150g대신 포도씨유 90g을 넣어줬다. 포도씨유로도 쿠키 가능 ㅋㅋ
너무 맛나서 한가득 구워버렸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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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기 좋은 쿠키형제. 쿠키는 머핀이나 파운드케익보다 손은 좀 많이 가지만; (미니 오븐이라 더해 ;ㅁ; 한번 반죽만들면 다섯판은 궈야한다 o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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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