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나의 놀이터

근황

일상(日常) 2009/07/05 20:17
잘 살고 있음.
근데 블로그에 글 쓰기가 귀찮다 ^^;
사진이나 몇장 올려볼까..

우리집 주차장에서 출발하기 전에.
차 가지고 다니니깐 넘 편하다..
아반떼 차 좋다.. ^^
(네비가 있으면) 운전하는게 그닥 싫지도 않고... ㅋㅋ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시골결혼식(파주)에 다녀왔다.
이런 시골의 결혼식을 처음 가봐서 신기했음. (게다가 신부는 베트남신부;;)
정말로 '국수'를 식사로 주더라...

삼청동, 삼청각에서의 된장질.
(내차로 내가 운전해서 내돈으로 먹은게 과연 된장질인진 모르겠지만 ^^;)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삼청각에서 보는 북악산의 풍경은 참 멋졌다. 

닐스야드에서 먹은 브런치. 와플과 키쉬파이..

한국에도 상륙한 KFC 에그타르트. (그리고 KFC 녹차빙수와 팥빙수)
홍콩에서 처음 사먹고 참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좋긴 한데 막상 사먹을 기회가 없네.. ^^;
좀 기름지긴 하지만 맛나다!

오랜만에 나를 혈압오르게 만들었던 부암동 카페 산모퉁이. 풍경은 멋지긴 하구나.. 그래도 다시는 안간다.

부암동 자하손만두. 만두가 깔끔하니 맛나고 국물도 시원하더라.
그렇지만 산모퉁이에서 기분 망쳐서 부암동 재방문 의사는 제로.

그리고 오늘은 홍대 꽁시면관에서 소라 생일파티.

와따시와 겡끼데스요~ >.</
(다만 회사다니기가 미친듯이 싫을 뿐 on_)
Posted by 혀나

조금 알려지면서 사람이 바글바글해져서 주말에 가면 걷기도 힘든 삼청동을 대신하여,
새로이 된장녀들의 성지가 된 부암동.
특히 커피프린스에서 이선균의 집으로 나와 유명해진 카페 '산모퉁이'에 다녀왔다.

산모퉁이가 어떤 곳이냐면...
요 블로그 참조하시고..
http://blog.naver.com/spiriti?Redirect=Log&logNo=100064149123

테라스에 앉아 요런 경치를 볼 수 있다..


오늘 여기에 갔다가... 정말 황당한 일을 당하고 왔다능.. -_-;

지인들과 차시승식한답시고 차로만 갈 수 있는 곳을 가자.. 하고 갔는데...
카페 들어가기 전 입구부터 주차해놓은 차가 엄청나게 많은거라..
조심조심 좁은 길을 통과해서 카페쪽으로 가다 보니..
발렛파킹 도우미가 나와있는데... 내가 빈자리에 세우니까 여기다 세우면 안된단다. 지나다니기 힘들다고.. 그러면 저 앞쪽으로 가면 자리가 있냐니까 없댄다. 그럼 어떡하냐니까 이사람 하는 말이 걸작..
'알아서들 잘 세우시던데요'
그렇게 알아서들 잘 세우면 발렛파킹 도우미는 왜 나와있는건데?
아니 그보다 애당초 카페에서 나온 발렛파킹 도우미가 카페를 찾아간 손님에게 그게 할말이냐? -_-

여기서 한번 빠직 하기는 했는데.. (된장질하러 간 곳에서 이런 대우 받으면 화가 확! ^^;)
같이 간 분이 앞으로 나가서 확인하더니 앞쪽 주차된 차들 있는 곳에 마침 자리가 하나 비었다고 해서..
거기다 일단 주차를 했다..

뭐 카페자체는 좋았다.. 경치도 좋고.. 커피도 맛있고.. 내부도 이쁘고..
근데 차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서버가 오더니 차 가져오셨냐고 묻는다.
가져왔다고 하니까 단속나왔다고 빨리 빼란다....
그러니까 내가 댄 곳은 주차구역이 아니었던거다.... -_-;
그럼 카페에서 당연히 안내를 해줘야지....
근데 거기 차없으면 가기 힘든 곳이다... 어쩌라는겨.. -_-;

하여튼 허둥지둥 나와보니까 (이것도 황당... 차마시다말고 뛰쳐나왔음..)
이미 주차딱지가 붙어있다..
4만원짜리 주차위반 딱지..
길거리에 주차한 거의 20대 가까운 차에 모조리 붙여놓고 갔다..
민원이 들어왔대나.. -_-;
하기야 나라도 우리집앞에 그렇게 차가 들락거리면서 그러면 화나서 민원넣겠다..
차뽑은지 2주만에 주차딱지 받았다.. 그것도 카페에 갔다가...

산모퉁이 커피 한잔에 8천원이다.. 내가 3천원짜리 비빔밥 먹다가 이런 일 당했으면 내가 내겠는데.. 한잔에 8천원짜리 커피 팔면서 발렛파킹 부스까지 가지고 있는 카페에서 이런 일 당했기때문에.. 카페로 도로 들어갔다..
이런 경우에는 서버들이랑 얘기해봤자 입만 아프고 감정만 상하기 때문에... 사장님을 불러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이름이랑 전화번호를 물어보네..
왜 물어보냐고 하니까.. 이렇게 일제단속 나와서 주차딱지 끊은 일이 전에도 몇번 있었댄다..
그래서 이걸 일단 이의신청을 하시고.. 이의신청이 기각되어서 내게되면 낸 영수증을 fax로 보내주면 내 계좌로 돈을 부쳐주겠댄다..
아니 그럼 알면서도 거기다가 대게 했다는거... -_-;
그래서 내가 된장녀의 진상을 보여줬지.. -_- 나 노는 사람 아니다.. 과태료 내러 가야하는 것도 열받는데 내고 난다음에 fax 보내고 입금되었나 확인하고 그짓을 언제 하고 앉아있냐.. 지금 못주는 이유가 뭐냐..
아니 그거보다 우리끼리 이럴 일 아니다.. 사장 나오라고 해라.. 지금 여기 없으면 전화라도 해라.. 해외나갔냐 전화는 왜못하냐..
그래서 사장인지 과장인지랑 통화를 했다.

그 아저씨는 영업하는 사람 이해해달랜다.. 과태료에 대해 이의신청 자꾸 해야 여기다가 주차 못하게 하는게 좀 완화되지 않겠냐고..
애당초 주차공간도 없이 차로밖에 갈 수 없는 곳에 카페를 연게 뭔 배짱인가 싶지만..
그래서 그게 이의신청 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내가 여기 주소지도 아닌데.. 집앞에 댄거도 아니고 카페갔다고 댔다고 하면 그걸 받아주겠냐..
아까 서버에게도 얘기한 '나 노는 사람 아니다~' 레파토리를 다시 한번 읊어주고
이의신청은 하겠다.. 하겠으니 지금 돈 주는게 어려운 일이냐고 물었더니..
직원 바꾸라고 하고 돈 주더라고...

뭐 결국은 돈 줬으니 다행이지만서도..
다시 말하지만 차로밖에 갈 수 없는 곳에 주차공간도 없이 카페를 연게 뭔 배짱인가 싶고..
그런 클레임 하느라 같이 간 분들 세워놓고 기다리게 한거 너무 미안하고..
그러느라 기분 상한 것도 짜증나고..

요약하면..
절대 산모퉁이는 차를 가지고 가지 말 것..
(근데 차 안가지고 갈려면 가능 방법 좀 마니 복잡하고 언덕길 마니 걸어야 함..)
경치 좋음, 차 맛있음, 내부 이쁨...
발렛파킹 도우미 개념 없음...

끗.

Posted by 혀나

분류없음 2009/06/09 15:14



차샀다

붕붕~

Posted by 혀나

고민

일상(日常) 2009/06/08 22:22
2006년에 입사하자마자 청운의 꿈을 안고 가입했던 내 인디아펀드..
잘나갈때는 +30%도 넘게 올라가더니...
작년의 펀드급락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서서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다..

최근 겨우 플러스로 돌아서긴 했는데...
이걸 환매하느냐 마느냐... (적립식인데 만기는 올 2월에 벌써 끝..)
며칠째 머리싸매고 고민중인데...
결론이 안난다...

어떡하지... on_

그동안 뚝뚝 떨어지는 마이너스 수익율을 보면서 맘고생했던걸 생각하면 당장 다 팔아치워버리고 펀드계에서 손을 씻어야 하는데....
요게 고새 좀 오르니깐 또 욕심이 생기네...
(최근 인디아 펀드가 강세인지... 신문에까지 나고 말이지...
인도펀드 잘 나가네, 올 수익률 95%도 등장 
내가 환매하려고 기웃기웃한게 지난주부터인데 일주일만에 벌써 17만원이 더 붙었어;)

아... 이런 결정 정말 못하겠다.... on_
현재 수익율은 7%대인데...
이게 한창 마이너스 달릴때는 플러스만 되면 뺀다!!하고 이를 악물었었는데...
플러스가 되고 쭉쭉 오르니깐 악문 이가 스르르 풀리면서 결심이 흔들리고 있다.. ^^;

누가 조언 좀! ^^;;
Posted by 혀나

여름

일상(日常) 2009/06/07 13:25


사람 사는 일은 상관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어느새 여름이 성큼..

난 흐린 날이 싫다..
이유를 알 수 없는 텐션 다운.. =ㅁ=
Posted by 혀나